입양청소년 '자기주도활동' 사업에 마스크 지원
  • ▲ '에어데이즈' 제품 사진.ⓒ대우산업개발
    ▲ '에어데이즈' 제품 사진.ⓒ대우산업개발
    대우산업개발이 계열사인 DW바이오의 마스크 브랜드인 '에어데이즈(airdays)'를 지원하며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대우산업개발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지원사업에 KF94 마스크 에어데이즈를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진행하는 '2022년 청소년자기주도활동' 사업에 에어데이즈를 지원했다. 지난 9월에 진행한 이 행사는 입양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베이비박스 유아동을 위한 아기용품을 제작하여 전달하는 나눔봉사활동이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입양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대우산업개발은 지난 4월에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국내 입국한 고려인 난민의 정착 및 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에 마스크를 제공했다. 고려인 가족 등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약 100여명을 위해 에어데이즈를 무상 지원했다. 

    에어데이즈 관계자는 "대우산업개발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