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New호텔] 호텔에 먼저 찾아온 '크리스마스'… 설레는 공간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호텔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연인간의 데이트, 가족 여행 수요가 많아지는 연말시즌 특별한 포토존과 인테리어를 내세웠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다가올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을 맞이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골드 계열 색상으로 장식한 ‘2022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에는 오랜 팬데믹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골드색 자연소재를 활용해 호텔 로비와 더 라운지, 카페 원, 플레이버즈, 타마유라, 더 마고 그릴, 연회 공간 등을 아늑하게 연출했다. 

JW 메리어트 브랜드를 상징하는 ‘그리핀(Griffin)’을 모티브로 한 골드색 잎과 깃털, 날개, 새장 등을 비롯해 아름다운 겨울을 상징하는 오너먼트, 라이팅 장식 등으로 섬세함을 더한 장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글래드 호텔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호캉스 상품으로 ‘로맨틱 홀리데이(Romantic Holiday) 패키지’를 31일까지 선보인다.

호텔 로비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특별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크리스마스&연말을 더욱 로맨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파클링 와인, 무설탕 막대 과자 ‘퀼리(Quely)’의 브래드스틱 치즈(10스틱)를 제공한다. 

로맨틱 홀리데이 패키지는 서울 글래드 호텔 14만원(세금 별도)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 13만9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연인들의 대표 로맨틱 데이트 코스이자 어린이 동반 가족들의 겨울 호캉스 명소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이스링크가 2일 개장한다. 호텔은 아이스링크 개장과 더불어 스케이팅과 안락한 투숙을 함께 할 수 있는 ‘윈터 온 아이스’ 패키지를 같이 선보일 예정이다. 

‘윈터 온 아이스’ 패키지는 느긋한 호캉스와 호텔을 나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야외 액티비티인 아이스 스케이팅을 모두 합리적으로 접할 방법을 제시한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아이스링크 입장 및 스케이트 대여 2인,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이스링크의 시그니처 핫 초콜릿 2잔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패키지 투숙은 12월 3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자녀 동반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미라클 오브 크리스마스’와 객실 패키지 3종을 출시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동안 워커힐 전역은 호텔 입구의 대형 트리와 로비의 크리스마스 트리, 각종 조명과 장식으로 꾸며져 특별한 연말 기념 사진 명소로 해마다 인기를 끌고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황은미 총지배인은 “산타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워커힐이 추구하는 친환경 철학을 함께 구성하고 오랫동안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기억할 수 있도록 포토 스폿도 여럿 준비했으니 워커힐 고객 모두 여느 해보다 즐겁고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