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본점 와인매장에서 6천만원대 와인 '로마네콩티 2017'을 선보이고 있다. 

    '로마네콩티 2017'은 전 세계에서 해마다 3,500병 미만으로 생산하는 하이엔드 와인이다. 현재 롯데백화점에서 1병만 판매하고 있다. 희소성으로 인해 날이 지나갈 수록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에서는 '로마네콩티 2017'외에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오늘이 가장 싼 와인이라 불리는 '올리비에 번스타인 GIFT'(250만원),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마세토 올드 빈티지'(250만원), 돈이 있어도 살 수 없다는 '오퍼스원X카디날 세트'(160만 5,000원)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