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 이용 고객에 보다 편안한 휴식 제공로스엔젤레스, 뉴욕공항 라운지까지 서비스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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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이 홈 헬스케어 기업 ‘세라젬(CERAGEM)’ 제품을 인천공항 라운지에 설치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다.

    대한하공은 17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퍼스트(First), 마일러(Miler), 프레스티지(Prestige Class) 라운지에 각각 세라젬의 대표적 헬스케어 기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라운지에 설치된 제품들은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 ▲안마의자 디코어(D.CORE) ▲안마의자 파우제(PAUSE) M2 ▲ 리클라이너소파 파우제(PAUSE) S 등 세라젬의 주력 헬스케어 기기들이다.

    이에 따라 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세라젬 기기를 이용해 보다 편안한 휴식을 취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항공은 올 상반기에 미국 로스앤젤레스공항(LAX)의 라운지에 세라젬 기기 설치를 시작으로, 뉴욕공항(JFK) 라운지까지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여행 특성상 오랫동안 좌석에 앉아있어야 하는 프리미엄 고객들이 항공여행을 시작하기 전 심신을 안정시키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세라젬을 설치했다”며 “추후 고객들이 보다 더 편안하게 여행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