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다양한 전시 진행'REJOICE : 미술과 여성, 빛을 그리' 테마여성의 날 당일 방문 고객에게 아티스트 협업 굿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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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이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여성을 테마로 대대적인 ESG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여성의 자존감과 꿈·도전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2017년 ‘리조이스’라는 ESG캠페인을 출범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먼저 롯데갤러리에서는 ‘REJOICE : 미술과 여성, 빛을 그리다’를 테마로 5개의 전시를 연다.

    오는 24일부터 4월 23일까지 잠실점 롯데갤러리에서는 임미량 작가의 개인전 ‘Colors of the Wind’ 전시를 진행한다.

    또 3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본점과 에비뉴엘 아트월에서는 ‘Better Together’ 전시와  ‘Life In Full Bloom’ 전시를 각각 선보인다. 본점에서는 이예림, 이원숙, 정다운 3명의 여성작가가 조화와 균형미를 보여주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에비뉴엘에서는 배달래 작가가 맨드라미 꽃을 주제로 작품을 통해 인간의 삶의 과정과 생명력의 의미를 전달한다.

    이 밖에도 동탄점에서는 3월 26일까지 각기 개성이 뚜렷한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여성작가 8인의 ‘Be You!2’ 전시를, 인천점에서는 3월 31일부터 5월 31일까지 ‘나를 사랑하는 시간’ 전시를 진행한다.

    세계 여성의 날 당일인 3월 8일 잠실과 동탄점 갤러리의 리조이스 전시를 관람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아티스트와 협업한 티셔츠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