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최고 석학 강연…경영 통찰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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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대한민국 기업 리더들을 위한 교류의 장인 '신한커넥트포럼' 2기를 개강했다고 16일 밝혔다.신한커넥트포럼 2기의 콘셉트는 'Everything is Connected'다.▲기술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초연결(Hyper Connected)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가치연결(Value Connected) ▲사람과 사람의 재연결(Re-Connected) 등 메시지로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결의 중요성을 전달한다.신한커넥트포럼 2기는 전날 개강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최고경영자(CEO)·최고재무책임자(CFO)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개강식은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가 '챗GPT가 바꾸는 디지털 문명시대 생존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개강 이후 매월 진행하는 정규 세미나에선 경제 및 경영, 디지털혁신,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국제 정세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외 최고 석학들이 강연을 통해 경영 통찰력을 전달한다.이와 더불어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을 통해 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린 미팅, 문화탐방, 우수회원사 탐방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가게 된다.최태순 자산관리영업그룹장은 "지난해 수료한 200여명의 1기 동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별도로 준비해 기업 경영진들을 위한 네트워킹 자리를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