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New쇼핑] 부쩍 오른 기온… 우리 아이 새 옷 사볼까

꽃샘추위가 물러가기 무섭게 기온이 부쩍 오르면서 영유아 패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백화점들은 아이들이 봄부터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오는 31일까지 MBL키즈 행사를 진행한다. 라이크 샤이니 볼캡은 4만3000원, 베이직 컬러블록 바람막이 점퍼 12만9000원, 베이직 스몰로고 우븐 반바지 4만9000원, 베이직 반팔 세트 8만9000원 등이다.

뉴발란스키즈도 같은 기간 프로모션을 열고 스웻셔츠와 반팔티, 반바지로 구성된 3pcs 세트를 판매한다. 가격은 모두 12만9000원으로 균일하며, 세트 구성은 상이하다.

미아점도 유아복 행사를 진행한다. 에뜨와 줄리안 원피스 12만9000원, 에뜨와 르네 레이스 바디수트 세트 12만9000원, 입소바 슈에뜨 원피스 12만9000원, 압소바 모랑 오버롤 상하의 세트 15만9000원 등이다.

구리점에서는 31일까지 HRC테니스클럽 신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먼저 테니스클럽 카라 맨투맨티셔츠는 7만1200원, 테니스클럽 플리츠 스커트 7만1200원, 테니스클럽 5부 팬츠 5만5200원 등이다. 이밖에 테니스클럽 여아 바람막이 14만4300원, 풀오버베스트 9만5200원 등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버버리칠드런을 리뉴얼 오픈하고 26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드로잉북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토마스 베어 모티브 코튼 캐시미어 블렌드 가디건 66만원, 코튼 블렌드 리버시블 재킷 118만원, 빈티지 체크 패널 코튼 티셔츠 38만원, 토마스 베어 모티브 코튼 티셔츠 32만원 등이다.

경기점에서도 30일까지 헤리마 팝업스토어를 연다. 헤리마 아동 패치 고리 티셔츠 2만9000원, 아동 도형 티셔츠 3만4000원, 아동 와이드 팬츠 1만9000원 등을 선보인다.

의정부점에서는 4월 2일까지 헤지스키즈 프로모션을 연다. 먼저 30만원 이상 구매 시 헤지스키즈 베트민턴 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헤지스키즈 양말을 증정한다. 또 해당 기간 동안 신상품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는 31일까지 키즈·베이비 스프링 페어 선물 상품전을 연다.

먼저 키즈 브랜드에서는 블루독 세일러 카라 스웨터는 13만9000원, 뉴발란스키즈 에어벌룬 바람막이는 9만9900원에 판매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에서는 맨투맨 팬츠 셋업을 11만9000원에 선보인다.

베이비 브랜드에서는 에뜨와 테아 스프라이트 원피스 7만9000원, 사디 무지개 원피스는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압소바 리우 상하복 세트는 5만9000원, 밍크뮤 후르츠 체크 바디수트 세트는 13만9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