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안정 총력'… GS25·더프레시, 초특가 쌀·계란 100만개 푼다

GS25가 지속되는 고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안정 기획상품 ‘실속 픽(PICK)’ 판매에 나선다.

29일 GS25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순차적으로 초특가 쌀, 계란, 사과, 대패 삼겹살 등을 전국 각 매장에서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상록수쌀’(3㎏·9500원), ‘신선란’ 15입(4000원), ‘산지애 착한사과’(1㎏·3900원)를 비롯해 대패삼겹살, 양념돼지구이, 반건조오징어 등이다.

이와 함께 GS더프레시도 물가 대응에 다양한 가격 행사로 총력을 쏟으며 ‘수입 과일 대축제’와 ‘5대 채소 기획전’, 한우 ‘투뿔런’ 행사를 펼친다.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수입과일 모음전에서는 ‘블랙라벨오렌지’ 12개 9800원, 바나나 3980원, 수입포도 98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만우절인 4월 1일 하루만 진행되는 ‘뚜뿔런’ 행사에서는 최고 등급 한우 등심 300g 상품을 정상가의 절반인 1만98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