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2023 KB증권 Star 어워즈' 개최
  • KB증권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2023 KB증권 Star 투자권유대행인·퇴직연금모집인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행사에서 KB증권은 지난해 회사에 소속돼 활동한 투자권유대행인과 퇴직연금모집인(FA) 중 각 부문(자산, 해외주식, 수익)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14명에 대상, 우수상, 루키상을 수여하고 상패와 건강검진권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수익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원형 FA는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주인공이 됐으며 올해는 우수 퇴직연금모집인 시상도 신설해 대상과 우수상을 수여했다.

    윤만철 WM영업본부장은 “지난해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FA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시장의 흐름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다양한 투자에 대한 고민을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