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
  • 키움증권은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펀드는 사회초년생인 2030세대가 목돈을 마련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다. 연간 최대 24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절세 상품으로 만 19~34세(병역복무기간 고려 시 만 40세까지) 청년만 가입할 수 있다. 

    직전 과세기간 급여액 5000만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가입 후 소득이 증가해도 연간 총급여 8000만원까지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청년펀드를 이벤트 기간 내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아이패드 프로 1명, 애플워치 8세대 5명, 에어팟 프로2 10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한다.

    청년펀드 가입 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쿠폰 1만원도 전원 지급하며, 해당 이벤트를 친구들에게 5번 이상 공유한 고객은 GS25 모바일 상품권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청년층의 절세 상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신규 소득공제 상품에 가입하고 미리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것과 동시에 기간한정 이벤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