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및 지속 가능 미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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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증권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태양광 설비 지원사업'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태양광 설비 지원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의 기후위기 대응 사업의 하나다. 지역 아동센터의 전기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을 낮추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공간을 마련한다.

    SK증권은 지난해 12월 증권사 최초로 TCFD 리포트를 발간해 Scope 3 공시를 한 바 있다. 

    또한 기업 배출량 감축 지원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신재생에너지 금융자문·주선·지분투자 업무를 수행해왔다. 태양광, 풍력, 수소 발전사업 등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 개발 부문을 확대하는 등 금융기관으로서 ESG 경영을 선도 중이다.

    김미현 ESG추진실장은 "ESG 경영체제 확립과 적극적인 실천으로 지속가능 역량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ESG 추진으로 이해관계자의 행복과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