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고객 대상 토탈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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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대구지점, 월배지점, 대구 위브더제니스지점 등을 대구금융센터로 통합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대구금융센터는 WM1지점, WM2지점, WM3지점으로 구성됐다.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하나의 거점에 주식, 채권, 세금, 연금 등 각 분야 전문 프라이빗뱅커(PB)를 배치, 대면 고객을 위한 토탈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대구금융센터는 고객들의 지점에 대한 수요가 점점 대형화, 고급화됨에 따라 공간의 효율화를 통해서 넓고 쾌적한 고객 상담실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회사 관계자는 "세미나실 구축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PB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