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25일 WM강남파이낸스센터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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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3월 이승우 서예가 초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4월 진정한 부호들의 재테크라 불리는 하이엔드급 주얼리를 테마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세미나는 사전 예약을 통해 이달 24일~25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3시 반까지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진행되며, 미국보석학회 공인 보석감정사인 카탈리나 신(신혜정) 팍스컨설팅 대표가 참여한다.신 대표는 "팍스컨설팅을 하이엔드 럭셔리를 위한 궁극의 플랫폼으로, 우리는 선택 가능한 사람들에게 가장 가치 있는 선택을 소개함으로써 당신의 삶을 예술로 만든다"고 소개했다.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희소성으로 인해 투자가치로 인정받는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유색 다이아몬드를 중점으로 소개하고, 보석 관련 다양한 상식을 세미나에서 다룰 예정이다.비엔나 프로이트대학교 교수진(예술치료)이면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한류콘텐츠를 강의하고 있는 손비야 킴이 이번 큐레이션을, 세미나 강사는 Le lutin Gallery의 대표이자 미술품조사 분석사이기도 한 성재용 대표가 맡는다.
정윤석 수석 매니저는 "보석 투자에 따른 재테크의 장점으로는 내구성이 강하고 콤팩트하면서 가벼워 보관과 이동이 편리하다"며 "증여세, 보유세, 상속세 등을 감안할 때 안전 자산으로 매우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