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5주년 기념, 도시락할인 등 대대적 프로모션 전개
  • 창립 35주년을 맞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점에서 도시락을 비롯한 인기상품에 대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알리고 있다. 

    우선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5월 10일 '주현영 착한비빔밥 도시락'을 3,500원에 새롭게 선보인다.또 5월 한 달간 도시락 상품에 대한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점심시간(11~14시)에는 도시락 전상품에 대해 삼성카드 결제시 2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월, 수, 금요일에는 주요 도시락을 국민카드로 결제시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모든 행사는 통신사 중복 할인이 가능해 최대 36% 할인 받을 수 있다. 

    편의점 인기 상품 29종에 35주년 기념 엠블럼을 부착해 선보인다. 엘포인트를 35배 적립해주는 행사도 함께 전개한다. 여기에 세븐카페 원두커피 반값 할인행사와 1988년에 출시한 상품 5종에 대해는 엘페이 구매시 35%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가공식품, 음료, 아이스크림 대표상품 11종에 대해서는 1+2행사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