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삼계탕 등 구성 KB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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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저소득 어르신 가구 600가구에 영양제와 삼계탕 등을 담은 어버이날 맞이 '효 드림' KB박스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KB증권은 올해로 9년째 매년 어버이날마다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KB박스를 전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7000가구의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해당 박스를 전했다. 이번 물품은 서울 6개 지역구의 저소득 어르신 가정 6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제와 삼계탕, 근육통 완화를 위한 자석 패치를 담았다.

    박정림·김성현 대표이사는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