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6261억원… 전년 대비 25.6% ↓당기 순손실도 181억원으로 확대고정비 부담 확대와 판매 부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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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1분기 기준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216% 확대된 28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25.6% 줄어든 6261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도 158.3% 확대된 181억원으로 집계됐다.

    외형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확대와 고마진 대형가전의 판매 부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