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까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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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이달 21일까지 미성년자 자녀들의 돈에 대한 가치관 형성과 올바른 투자 습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어린이 그림 공모전 및 주식 적립식 첫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미성년 자녀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QV 또는 나무증권 모바일앱에서 자녀 계좌개설 후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다.공모전을 희망하는 고객은 ‘돈을 모아 사고 싶거나, 이루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을 주제로 5월 21일까지 작품과 제작 과정을 사진 촬영해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대상에 입상할 경우 투자지원금 100만원과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이 수여되며, 이벤트에 참여해 출품만 하더라도 투자지원금 5달러가 지급된다. 미성년자녀의 계좌가 회사 최초 신규 계좌일 경우 첫 거래만 하면 30달러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공모전과 함께 국내·해외주식 적립식 첫 거래 이벤트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자녀 계좌에 연말까지 국내·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를 가입하고 첫 매수 10만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 20달러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어린이 그림 공모전과 적립식 첫 거래 이벤트, 최초 신규 첫 거래 이벤트까지 참여한다고 가정하면 최대 55달러 투자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이성복 나무마케팅부장은 “금융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부모가 어린 자녀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돈의 가치와 올바른 투자 습관’이 무엇일까에 대해서 고민했다”며 “미래의 주력 고객이 될 미성년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 및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