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개… "비일상 설렘 선사"

17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신규 BI는 인터파크의 상징인 'i'를 모티브로, 사람이 걷는 듯한 형상을 표현해 일상에서 비일상으로 이동하며 느끼는 설렘을 나타냈다.

인터파크는 항공, 숙박, 레저,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서비스로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경험과 설렘을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메인 컬러인 블루를 적용한 인터파크 투어 아이콘과 보라색의 인터파크 티켓 아이콘 등은 오는 19일까지 순차 적용한다.

인터파크는 보다 다양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경험을 강조하는 신규 BI와 함께, 글로벌 여행ㆍ여가 플랫폼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올 여름 해외여행 준비 시 인터파크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해외여행은 인터파크-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휘영 인터파크 대표는 "비일상의 설렘을 담은 신규 BI를 통해 압도적인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확보해 독보적인 여행ㆍ여가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