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S 신한알파 개편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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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신한알파의 대대적인 개편을 기념해 '미국 주식 온라인 수수료 평생 누리자'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 비대면 증권종합계좌, CMA, S-Lite+계좌 고객 중 지난해 12월 1일 이후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신규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고객에겐 1개월간 미국, 일본 주식 매수 수수료를 무료로 적용한다. 중국 및 홍콩은 매수 시 각각 0.00987%, 0.1385% 수수료를 적용한다.

    한 달 무료 혜택 종료 후에도 미국 주식은 평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7%를, 일본‧중국‧홍콩은 11개월간 0.07%를 적용한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 신청 다음 날부터 1년간 달러‧엔화‧위안화‧홍콩달러의 환전 수수료 95%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양진근 디지털영업본부장은 "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에게 더 쉽고 간편하게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