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리서치센터 임직원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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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투자증권은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투게더 플러스(Together Plus) 금융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투게더 플러스는 올해로 6년째 진행하는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멘토링은 경제·금융 교육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분야별 전문가인 임직원들이 멘토로 나서 학생들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는 한두희 대표가 참여해 '지속가능한 미래와 ESG'를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사는 이달 둘째 주를 금융 멘토링 주간으로 정했다. 해당 기간 총 3회에 걸쳐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충섭 경영지원실 상무는 "특성화고 금융·취업 멘토링은 우리 회사 임직원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취업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어린이 금융탐험대, 특성화고 등 연령에 맞는 특화된 금융교육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