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서비스 및 제휴상품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 선사
  • ▲ 치창우 보람그룹 수석대표(오른쪽)가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보람그룹.
    ▲ 치창우 보람그룹 수석대표(오른쪽)가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보람그룹.
    보람상조가 4년 연속 국가를 대표하는 상조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보람상조는 2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브랜드대상은 산업의 발전과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우수기업을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보람상조는 1991년 최철홍 회장이 설립한 보람그룹의 상조 전문 브랜드다. 설립 이후 업계 최초 ‘가격정찰제’ 실시, 국내 최초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 및 장례 의전도우미 운영, 국내 최초 사이버추모관 및 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등의 혁신으로 상조문화의 선진화를 이끌어왔다.

    4년 연속 국가 브랜드 대상 수상은 고품격 장의리무진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등 한발 앞선 혁신을 선보인 점이 주 요인으로 꼽힌다. 보람상조는 국내 최초로 링컨 컨티넨탈 차량을 장의리무진으로 개조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미국 대통령 의전차량을 공급하는 캐딜락사의 에스컬레이드 ESV를 국내 최초로 도입, 주력 장의리무진으로 선보이고 있다. 타사와 달리 직영으로 관리하는 것도 큰 강점이다. 

    또한 전문 장례인력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전문 지도사를 배출하고 있다. 인천, 천안,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12개의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하면서 보람만의 고품격 서비스를 한층 상향했다. 

    최근에는 이종산업과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 편의를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쿠쿠홈시스, KT 등 각각 렌탈가전업계와 통신업계를 대표하는 기업과 손잡고 제휴상품을 출시한 것을 꼽을 수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4년 연속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상조브랜드로 선정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상부상조 정신을 이어가면서 고객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