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롯데유통 총괄대표 부회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롯데백화점·롯데마트 SNS에 사진 개제다음 순서로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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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김상현 부회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21일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SNS에 1회용품 제로 첼린지 사진을 개제했다.지난 14일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으로 지목돼 참여하게 됐다. 김 부회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를 지목했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1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을 담은 사진을 SNS 등에 올린 뒤 챌린지를 이어갈 사람을 해시태그(#)로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