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24일 서울 문래동 홈플러스 영등포점 ‘몽키즈 클라이밍’에서 클라이밍 체험을 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8월부터 수영장, 롤러스케이트장, 클라이밍, 필라테스, 피트니스 센터 등 몰 입점 브랜드와 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연계한 이색 체험 강좌를 기획해 고객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문화센터 강의실 밖까지 공간을 확대하고 다양한 입점 브랜드의 특징을 십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몰캉스(쇼핑몰+바캉스)’ 공간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사진=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