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게임 정보 및 플레이 상황 ‘FC 온라인’서 동일 제공새로운 로고에 맞춰 인게임 UI 및 폰트 변경신규 클래스 2종 출시 및 리브랜딩 기념 이벤트 진행
  • 넥슨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FIFA) 온라인 4'를 'EA 스포츠 FC 온라인'으로 브랜드명 변경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FC 온라인이라는 신규 브랜드로 e스포츠 종목에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FC 온라인 한국 국가대표팀에는 곽준혁, 박기영 선수가 선발됐다. 
     
    넥슨은 새로운 FC 온라인 로고에 맞춰 게임 내 선수 유니폼, 경기장 광고판, 상품 툴팁을 포함한 전체적인 UI 및 폰트를 변경한다. 편의성과 플레이 경험 개선을 위한 다양한 개선안을 적용한다. 

    또 선수 강화 시 강화 등급에 따라 차별화되는 연출을 선보이며, 모바일 앱 버전에 PC 버전 기능인 ‘모두 판매 기능’, ‘선수 정보 보기 강화’, ‘동일 그룹 아이템 사용 기능’ 등을 도입한다.

    신규 클래스 ‘FC Ambassador’와 ’23 Hard Worker’도 출시한다. 손흥민, 엘링 홀란, 비니시우스 주니어 등 FC 앰버서더로 선정된 10명의 선수들이 ‘FC Ambassador’ 클래스로 선정됐다. 브루누 페르난데스, 프렝키 더용, 손흥민 등 좋은 활약을 펼쳤던 주요 현역 선수 210명이 ’23 Hard Worker’ 클래스로 등장한다.

    리브랜딩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중 매일 ‘공식경기 1vs1 모드’ 1판 플레이 시 ‘FC Ambassador Top Price ALL 선수팩’, ‘100억 BP’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