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창신동 쪽방주민 100명에 전달
-
현대엔지니어링은 추석을 맞아 주거취약계층에 명절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전날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상담소 및 일대를 찾아 지역민 100여명과 함께 명절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행사를 열었다.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주거취약계층인 서울시 5개지역 쪽방주민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자체개발한 모듈러주택을 기증하는 '기프트하우스 캠페인'부터 △공공시설 확보와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위한 저가 재임대사업 '디딤돌하우스' △주거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디딤돌 문화교실' △혹서기 및 혹한기 물품후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등이다.현대엔지니어링 측은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분야"라며 "주택후원, 주거환경 개선, 물품후원 등 활동을 넘어 주거취약계층 실질적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