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마약근절 캠페인 동참

SK에코플랜트는 박경일 사장이 마약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본 캠페인은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이다. 마약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범죄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유명인사들이 인증사진을 촬영한뒤 후속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방식으로 전개된다. 명예치안감 최불암 배우에게 지명받은 경찰청장을 필두로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치인, 경제계를 비롯해 유명인사들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사장은 구성원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사장은 "마약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해 구성원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마약걱정 없는 청정한 사회, 건강한 사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용재 국제금융센터 원장 지목을 받은 박 사장은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와 반영은 인베스터유나이티드 대표를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