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 실천"
  • ▲ 김수삼 국립서울현충원 원장(좌)과 선홍규 한신공영 대표이사가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신공영
    ▲ 김수삼 국립서울현충원 원장(좌)과 선홍규 한신공영 대표이사가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신공영
    한신공영은 전날 국립서울현충원과 묘역 정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신공영은 서울현충원장과 협약을 맺고 △제47 묘역에 대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정화에 앞장서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한신공영 측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는 생각으로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신공영 임직원 봉사단체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기업이념인 '孝' 정신을 바탕으로 2015년 5월 창단했다. 이후 매년 묘역봉사를 하고 있으며 사랑의 연탄 배달,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