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진 엠케이전자 대표 추천으로 참여홍문기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 지목
  • ▲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동부건설
    ▲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동부건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가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25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본 캠페인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1회용품 제로를 다짐하는 의미로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진오 대표는 현기진 엠케이전자 대표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홍문기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와 김완석 동부엔지니어링 대표를 지목했다.

    동부건설은 '동부건설 Green Construction 2030'을 ESG경영 비전으로 삼고 일회용품 제로 릴레이와 원가절감 캠페인, 플로깅 동부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 대표는 "사소한 작은 실천이 지구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며 "임직원이 적극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