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싱턴호텔 여의도 1층영화 속 의상·소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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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뮤지엄이 ‘찰리와 초콜릿 공장’ 영화 소품 및 의상 특별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1월 31일까지 켄싱턴호텔 여의도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이랜드가 보유한 50여만점의 소장품 중 ‘찰리와 초콜릿 공장’ 영화 속 소품과 의상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전시다.

    이번 전시 소장품으로는 ‘초콜릿 천국, 1971’의 초대 웡카 ‘진 와일더’의 친필 사인이 담긴 ‘골든 티켓’, ‘찰리와 초콜릿 공장, 2005’의 주인공 찰리 ‘프레디 하이모어’의 코스튬, 웡카 로고가 선명한 영화 속 자전거 및 포스터 등이 있다.

    이번 전시를 기념하며 영화 속 ‘초코 원더랜드’를 모티브로 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 ‘프랑제리’의 초코밤을 활용한 초코 라떼, 율무 라떼 등 겨울 시즌 음료 2종을 켄싱턴호텔 여의도 2층 ’양스 앤 메츠’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2월 31일까지 호텔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로이드 1캐럿 다이아몬드 제품을 제공하는 ‘골든 티켓’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초코 원더랜드’ 객실 패키지를 구매 또는 1층 로비에 위치한 케니샵에서 초콜릿 개별 구매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