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5대 혁신방안' 핵심…서비스 속도·품질 향상 목적
  • ▲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도봉주거안심종합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도봉주거안심종합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도봉구에 원스톱(One stop)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복지통합공간 '도봉주거안심종합센터'를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주거안심종합센터는 2021년 서울시가 발표한 'SH 5대 혁신방안'의 핵심으로 주거복지 서비스 속도와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주거복지 및 주택관리 서비스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SH는 도봉주거안심종합센터가 구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씨드큐브 창동'에 위치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헌동 SH 사장은 "도봉주거안심종합센터를 통해 도봉구민을 위한 주거복지 서비스를 보다 촘촘하게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서울시민이 안심하고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