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옥산 임대단지 찾아…65세이상 고령가구에 침구세트 전달
  • ▲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가운데)이 산청옥산 입주민을 만나 새해 덕담을 나누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가운데)이 산청옥산 입주민을 만나 새해 덕담을 나누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한준 사장이 신년을 맞아 산청옥산 임대주택단지 고령층에게 침구세트 등 동절기물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장과 LH 임직원은 단지내 65세이상 고령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묻고 방한물품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시무식을 갈음했다.

    이 사장은 "입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고충을 보듬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