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Y퓨처리스트 22기’ 모집 실시... 대학생 마케터 모집NHN클라우드, 메시지 서비스 만족도 90% 달성CJ ENM, '2024 비저너리 어워즈(Visionary Awards)&오픈하우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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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뉴스, 정식 출시 10개월만에 구독자 250% 증가LG유플러스는 자사의 뉴스 무료 구독 서비스인 ‘U+뉴스’의 구독자가 정식 출시 10개월만에 2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국민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뉴스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소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객 경험 혁신이 가파른 구독자 증가의 배경으로 분석된다.‘U+뉴스는 글로벌 디스커버리 플랫폼인 ‘타불라’와 제휴를 통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데이터 기반 맞춤형 뉴스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로, 구독자는 모바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뉴스를 1분만에 확인할 수 있다.2022년 8월 LG유플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파일럿 서비스를 시작한 U+뉴스는 지난해 4월 정식 출시와 함께 전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 대상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구독자가 빠르게 증가, 지난해 4월 약 3만명이었던 구독자는 서비스 공식 출시 10개월만인 지난해 12월 기준 1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매일 꾸준히 U+뉴스를 이용하는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약 6만명으로 집계됐다.LG유플러스가 U+뉴스 구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구독자 중 절반 이상이 경제 분야 뉴스 콘텐츠를 선택해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51%)에 이어서는 문화·라이프(44%), 연예(37%), 테크(34%), 스포츠(33%), 정치(33%) 순으로 높은 선택을 받았다.이밖에도 2023년 한해 동안 U+뉴스는 총 1만1130개의 기사를 선정해 총 1137만건의 문자를 구독자에게 전달했다. 1년 내내 U+뉴스를 구독한 고객은 365일중 246번의 아침 뉴스를 문자로 받고, 3960개의 기사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었던 셈이다.향후 LG유플러스는 U+뉴스의 맞춤형 콘텐츠 추천 기능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사업자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LG유플러스 김태훈 광고커머스사업단장(상무)은 “원하는 분야의 주요 뉴스 콘텐츠를 매일 아침 문자 메시지로 전달해주는 큐레이션 기능에 힘입어 U+뉴스 구독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독자가 U+뉴스를 통해 관심 분야의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LG유플러스는 U+뉴스 구독자를 확대하기 위한 신규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2일까지 U+뉴스를 신규로 구독한 구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GO(1명) ▲아이패드미니(6세대) 64GB(1명) ▲커피쿠폰(200명) 등을 선물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규 가입 후 U+뉴스 홈페이지(news.uplus.co.kr) 내 공지사항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당첨 여부는 2월 21일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KT, ‘Y퓨처리스트 22기’ 모집 실시... 대학생 마케터 모집KT가 2024년도에 활동할 KT의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그룹인 ‘Y퓨처리스트’를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KT ‘Y퓨처리스트’는 올해로 22년차를 맞은 KT그룹의 공식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3년에 시작해 21년 동안 약 4860명이 넘는 학생들이 ‘Y퓨처리스트’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Y퓨처리스트는 국내 4년제 대학의 1~6학기(2024년 1학기 기준) 재학 및 휴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2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약 6개월이며, 1년 차 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추가로 2년 차 활동에도 지원할 수 있다.KT는 올해 서류 심사와 비대면 면접을 통해 70여 명의 Y퓨처리스트를 신규 선발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2년 차 활동을 선택한 Y퓨처리스트들과 함께 총 100명 규모의 Y퓨처리스트가 활동할 계획이다.Y퓨처리스트에 선발된 대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클래스와 팀 별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다.특히, KT 및 KT 그룹사 실무진과 2년차 Y퓨처리스트들이 함께 마케팅 기획부터 Y브랜드의 SNS채널 운영, 콘텐츠 제작까지 마케팅 서포터즈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지난 해에는 Y퓨처리스트들과 Z세대 트렌드 전문 연구기관 ‘대학내일 20대연구소’가 두달 간의 워크샵을 통해 6개의 Z세대 트렌드 키워드를 선정해 공개하기도 했다.▲겟생 ▲제로칼로리 캠퍼스 ▲왓츠인마이백 ▲Z-OURNEY ▲잼테크 ▲쇼트폴리오 등 Y퓨처리스트들이 직접 선정해 발표한 키워드들은 공개 직후 실제로 많은 언론에 소개 및 인용돼 트렌드 키워드가 되기도 했다.또한, KT는 Y퓨쳐리스트의 Z세대 키워드를 곧바로 Y마케팅에 반영했다. Z세대들을 겨냥한 ‘Y캠퍼스 팝업’을 지난해 홍대에 오픈하고, Y퓨쳐리스트들이 운영과 기획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Y아티스트 부스’, KT 자라섬 페스티벌의 ‘Y부스’ 등 Y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다.Y퓨처리스트 지원 및 활동에 대한 상세 내용은 Y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KT Customer사업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Z세대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Y브랜드 미션에 따라 Y퓨처리스트들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실무 교육과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Y퓨처리스트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재능이 더욱 밝게 빛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NHN클라우드, 메시지 서비스 만족도 90% 달성엔에이치엔 클라우드는 메시징 솔루션 ‘NHN Cloud Notification’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API 개발 편의성’ 항목에 90%가 ‘만족’으로 답했다고 밝혔다.‘NHN Cloud Notification(이하 NHN 노티피케이션)’은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해 고객사가 보유한 다수 회원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다. 푸시, 이메일, 카카오 비즈메시지, SMS, RCS, 국제SMS 등 다양한 채널의 메시지 발송 기능과 부가 기능을 커머스, IT, 유통을 비롯한 다채로운 업종의 고객사에 제공하고 있다.최근 NHN클라우드는 NHN 노티피케이션을 도입한 고객사 관계자 8983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API 개발 편의성’ 항목에서 90%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국내 유일의 클라우드 기반 자체 API로 구성된 NHN 노티피케이션은 하드웨어 구축 등 물리적인 작업을 필요로 하지 않아 신속한 솔루션 개발 연동이 가능하다. 통상 솔루션 개발 연동이 3개월 이상 소요되는 구축형 솔루션과 달리 응답자 90%가 한달 내로 NHN 노티피케이션 개발 연동을 완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또 SaaS 형태의 메시지 채널 API와 콘솔은 비개발자도 이용하기 쉽게 구성이 돼 있으며, 매월 정기 업데이트 배포를 통해 상시 최신화 된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도 높은 만족도의 요인으로 작용했다.NHN 노티피케이션은 ‘API개발 편의성’ 외에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트래픽 규모에 맞춰 서버를 증설해 발송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구축형 솔루션에 요구되는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미사용시에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도 특징적이다.NHN클라우드는 NHN 노티피케이션이 갖춘 다양한 강점들을 기반으로 2023년 한해동안 유명 헬스&뷰티 유통사, 백화점 쇼핑 플랫폼, 대형 종합무역상사를 비롯한 200여개의 업체를 신규 고객사로 확보했다. NHN 노티피케이션은 2015년에 출시된 이후 매년 발송 건 수 기준 6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3000개 이상의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다.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NHN 노티피케이션이 성장률과 만족도 조사 등에서 긍정적인 지표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편리한 API 개발 편의성을 비롯해 타사 대비 차별화된 장점을 다수 갖추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며 “만족도 조사에서 확인한 다양한 고객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더욱 많은 고객사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CJ ENM, '2024 비저너리 어워즈(Visionary Awards)&오픈하우스' 성료CJ ENM은 ‘넥스트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2024 비저너리(Visionary) 어워즈&오픈 하우스’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개최했다.‘2024 비저너리 어워즈&오픈하우스’는 덕수궁 돈덕전을 모티브로 꾸며졌다. 문화 교류를 위해 지어진 대한제국 연회장이자 영빈관으로 최근 한 세기만에 복원된 덕수궁 돈덕전과 같이, ‘과거’의 상징적 공간에서 엔터 업계를 이끄는 ‘현재’의 사람들이 모여 ‘미래’ 산업 방향과 ‘넥스트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를 담았다.‘비저너리 어워즈&오픈하우스’는 비저너리 수상자 강풀, 김용훈, 류승룡, 모니카, 엄정화를 비롯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2021 비저너리’로 선정된 최정남 CJ ENM PD와 립제이, 바다, 리정, 효진초이, 리헤이, 필독 등이 참석해 축하와 응원을 더했다.CJ ENM 이미경 부회장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글로벌 경제 침체 속에 기술과 트렌드가 급격히 변화하면서 K콘텐츠가 새로운 도전을 마주했다”며 “K콘텐츠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우리 문화를 더 넓은 세상에 알리기 위한 길을 함께 찾아가자”고 말했다.구창근 CJ ENM 대표는 “독창적 세계관과 독보적 영향력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비저너리’는 상을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을 받으면서 고민과 도전이 시작되는 시상식”이라며 “엔터 업계 고민을 나누고 생산적 논의를 이끌어내 K엔터의 비전을 제시하는 ‘새해 첫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5일에는 CJ ENM은 미래를 이끌어갈 CJ ENM 구성원들에게 넥스트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인사이트와 영감을 제공하며 성장과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2024 비저너리 컨퍼런스’를 처음 개최했다. 비저너리 컨퍼런스는 ▲ 변화하는 시대 상황 속, 엔터업 종사자들이 기억해야 할 핵심 키워드를 다루는 ‘트렌드(Trend) 세션’ ▲ AI 등장으로 엔터 산업의 변화와 ENM의 현주소를 다루는 ‘엔터 테크(Entertainment Tech) 세션’ ▲ 새로운 영감 제공, 경계를 확장하는 ‘인스피레이션(Inspiration) 세션’으로 나눠 진행했다.‘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는 ‘AI시대 더 중요해질 인간적인 것의 멋’을 주제로 대담에 참여했다. 창작자 고유의 독창성으로 장르적 경계를 허무는 백 작가는 “창작의 고통은 ‘자기 깃털을 뽑아서 비단을 만드는 학’처럼 명줄을 갉아먹는 느낌이 있어 이 부분만큼은 AI가 우리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 밝히면서 “극강의 팩트를 기반으로 실현 가능한 판타지를 구현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창작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2024 비저너리 수상자 ‘마스크걸’ 김용훈 감독은 10년 가까이 CJ ENM 영화사업부에서 직장인으로 근무하며 크리에이터의 꿈을 키운 경험을 나누며 “누군가는 내가 ‘운이 좋다’고 말하지만, 용기를 내지 않는다면 행운은 찾아오지 않는다”며 “‘마스크걸’의 3인 1역과 같은 도전이 가능했던 것은 ‘타협하지 않는 용기’ 덕분”이라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에서 CJ ENM의 투자 협력사 ‘포자랩스’가 북미에 출시할 예정인 AI 작곡, 작사, 가창 서비스 'LAIVE(라이브)'를 최초 공개됐으며 실제 방송 활용 사례도 공유했다. 이후 진행된 워크샵(Workshop) 세션을 통해 구성원들이 AI 음원을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도 있었다. 이 밖에도 예능의 미래, 팬덤, 잘파(Z+알파) 세대를 주제로 구성원들은 컨퍼런스 내용을 업무에 직접 적용할 방향을 고민했다.◆인포뱅크,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본격 추진인포뱅크가 국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본격 나선다.인포뱅크(대표이사 박태형)는 투자사업부 아이엑셀(iAccel)이 최근 싱가포르 파쿠하르(Farquhar) 벤처캐피탈(이하 FVC)과 투자 파트너사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인포뱅크 투자사업부 아이엑셀과 FVC 양사는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잠재력 있는 한국과 싱가포르의 스타트업을 발굴 및 투자함으로써, 초기 단계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특히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대한 포괄적 협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공동 펀드 결성에 대한 기회 모색 ▲양사 포트폴리오사에 대한 상호 지원(네트워킹 및 데모데이 행사 참여) ▲투자 및 투자 포트폴리오 운영 등에 대한 벤처생태계 교류 및 인사이트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인포뱅크 투자사업부 아이엑셀이 MOU를 체결한 FVC는 싱가포르의 대표 벤처캐피탈 가운데 하나다. FVC는 크로스보더 초기 기업 전문 투자기관으로,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과 긴밀하게 협력해 아이디어 구상부터 기업공개(IPO)까지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제이슨 수 FVC 총괄 파트너는 “앞으로 식파마, 모핀 등과 같은 인포뱅크의 유망한 포트폴리오사가 동북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것에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 MOU 체결에 대해 인포뱅크 투자사업부 아이엑셀의 길창군 부대표는 "파쿠하르VC와 함께 투자 포트폴리오사에 대한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협력에 적극 나서겠다"며 "최근 데이터 기반의 스타트업에 공동 투자하는 등 이미 협력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길창군 부대표는 "지속적으로 양사가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국-동남아시아 스타트업 협력 관계를 보다 견고히 하고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파트너사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SK 세븐모바일’, 구매후기로 살펴보는 2023년 연말결산 데이터 공개SK텔링크의 알뜰폰 브랜드 ‘SK 세븐모바일’이 자사 알뜰폰 고객들의 리얼 가입후기를 바탕으로 분석한 2023년 연말결산 데이터를 공개했다.‘SK 세븐모바일’에 따르면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자사 홈페이지 구매후기 게시판에 올라온 후기는 총 4866건으로 3편의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유사한 장편소설을 만들 수 있는 분량이다. SNS에 올라온 구매후기도 메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보다 약 2배 이상 많은 2200건에 달했다.가입채널로는 구매후기 작성자 중 약 75%가 셀프개통을 통해 가입했다고 답했다. 셀프 개통은 대리점 직원이나 개통센터 상담원을 통해 이동통신을 개통하는 방식이 아닌 고객이 스스로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개통하는 것으로, 온라인·비대면에 익숙한 MZ세대의 알뜰폰 유입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구매후기에 포함된 주요 키워드로 살펴본 ‘SK 세븐모바일’의 특장점으로는 ‘쉬운 개통’이 27.3%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합리적 가격(26.5%), 셀프개통(12.8%), 데이터 속도(9.9%), 통화품질(8%) 등이 뒤를 이었다.실제 ‘SK 세븐모바일’은 지난해 5월 eSIM 셀프개통을 오픈한 데 이어 9월에는 챗봇을 통해 고객센터에 전화하지 않고도 문의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10월에는 공식 모바일 앱을 리뉴얼해 고객 사용 패턴에 최적화한 요금제를 추천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불편 최소화와 알뜰폰 혜택 극대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 같은 노력 덕분에 ‘SK 세븐모바일’은 지난해 처음으로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및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등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조사에 신규 편입된 알뜰폰 서비스 부문에서 모두 단독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SK텔링크 김광주 MVNO사업담당은 “2023년 고객후기 연말결산 데이터를 통해 고객들이 SK 세븐모바일을 통해 만족하고 기대하는 바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유심을 주문하면 2시간 이내 배송을 시작하는 ‘바로배송’, 지인에게 유심을 선물할 수 있는 ‘유심 선물하기’ 등의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