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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첫 팝업스토어 '서울라이트'를 오픈한 1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 마련된 공간에서 모델들이 서울라면과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서울의 매력을 담아낸 팝업스토어 '서울라이프'는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EOUL)'의 컬러와 픽토그램을 활용한 패션, 문구, 생활용품 등 다양한 굿즈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라이트존'과 서울의 야경을 담은 LED 전시와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 '서울 나이트존'으로 구성됐다.서울시의 첫 지역 식품인 서울라면을 시식할 수 있는 시식공간도 준비됐다. 팝업은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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