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 자발적 참여 통해 모인 기부금 전달
  • ▲ NH농협손해보험 대표 캐릭터 '왕구'가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 NH농협손해보험 대표 캐릭터 '왕구'가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에 아이들을 위한 직원들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NH농협손해보험의 대표 캐릭터인 '왕구'가 임직원들에게 설 인사를 하며 받은 세뱃돈을 모아 이뤄졌으며 임직원들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NH농협손해보험 측은 "임직원들이 뜻깊은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미혼모자를 위한 '아기용품 전달'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