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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회원가입을 신청한 포스코홀딩스, 아모레퍼시픽, 에코프로 등 20개사에 대한 입회를 승인했다. 이로써 한경협 회원사는 총 427개사가 됐다.다음은 이번에 신규 가입한 회원사 명단(가나다 순)고려제강동성케미컬동아일렉콤롯데벤처스매일유업삼구아이앤씨삼표시멘트아모레퍼시픽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엘아이지웅진위메이드케이이씨케이지모빌리티포스코홀딩스한국생산성본부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휠라홀딩스지난해 삼성과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이 복귀한데 이어 이번 새 회원사 확보로 한경협의 위상은 한층 상승할 전망이다.류진 한경협 회장은 이날 총회 개회사에서 "올해 국내외 경제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많지만 이런 때일수록 우리 기업인들 역할이 중요하다"며 "경제·산업정책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며 우리경제 구조개혁과 대한민국 도약을 위해 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