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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우수 중소기업 상생지원을 위한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지원을 받는 보성특수농산은 One-Stop(원스톱) 생산 공정 시스템으로 유기농 고품질 쌀 생산과 도매사업을 영위중인 종합식품기업이다.이번 디자인 컨설팅은 보성특수농산이 추구하는 건강한 먹거리를 이미지화해 진행됐고, 추후 디자인 활용방안도 지원 예정이다.농협은행은 지난 2022년 중소기업 3개사의 브랜드 디자인 지원을 시작으로 2023년 9개사, 올해는 15개사 지원으로 대상기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