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포스코센터 아트홀…21일까지 접수우토 마사아키·이용만 교수 등 주제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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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한미연)이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인구구조변화가 가져올 새로운 부동산 시장, 위기인가 기회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15일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본세미나엔 우토 마사아키(Uto Masaaki) 도쿄도시대 환경정보대학원 및 도시생활학부 교수가 참석해 '인구감소가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우토 교수는 일본 도쿄권 주택 자산가치와 인구감소간 상관관계에 대한 심층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어 이용만 한성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대축소 시대의 부동산 시장과 미래'를 주제로 국내 부동산시장을 진단한다.이어지는 토론은 김경환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전 국토부 차관)를 좌장으로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피데스개발 대표) △김준형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 △박진백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방송희 주택금융연구원 수석연구원 △차학봉 땅집고 미디어본부장 등이 참여해 인구구조 변화가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에 대해 논의한다.강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미글로벌과 한미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구문제와 부동산시장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세미나 신청은 무료이며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 별도 신청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