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케아, 홈스타일링 컨설팅

GS건설은 이케아코리아와 함께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입주민을 대상으로 '헤이(Hej), 개포' 홈스타일링 컨설팅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헤이'는 안녕을 의미하는 스웨덴어로 자이와 이케아의 새로운 만남을 의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본행사는 이케아 전문가의 아이들을 위한 방 홈스타일링 강의와 전문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 참여자중 1인을 선정해 사용목적에 따라 1개방을 전문가 컨설팅에 맞춰 무료로 꾸며주는 '룸메이크 오버' 혜택도 제공했다.

GS건설은 최근 홈스타일링 수요가 높아지는 것에 발맞춰 국내 건설사 최초로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인 이케아와 손잡았다.

이번 컨설팅을 시작으로 자이 멤버십 및 컨시어지 서비스와 연계된 콘텐츠를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

GS건설 측은 "고객만족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2021년 업계 최초로 백화점과 협업한 홈스타일링을 '방배그랑자이'와 '과천자이'에 선보였다.

2022년엔 GS숍과 협업해 총 9개 입주단지에서 입주민 전용 온라인몰 운영 및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