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이치케이컴퍼니, 복지용구 구매시장 점유율 55% 기업양사 사업 영역 바탕으로 재가요양 및 복지용구 시너지 기대"액티브 시니어 대상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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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뉴이프가 시니어 케어 전문 플랫폼 기업 티에이치케이컴퍼니와 시니어 라이프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각자의 사업 영역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가요양, 복지용구 등 시니어 라이프 솔루션 전반에 대한 사업을 협력한다.

    티에이치케이컴퍼니는 복지용구 구매시장 점유율 55%를 차지하고 있다.  복지용구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지팡이,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 매트, 욕창예방 매트리스, 자세변환 용구 등을 말한다.

    양사는 ▲재가요양 전용 상담 서비스 운영 ▲인지∙신체케어 콘텐츠 및 서비스 확대 ▲통합 재가요양 관리 서비스 고도화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장기요양보험 예비 수급자 및 액티브 시니어 대상 서비스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