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즉석밥·라면 등 2억원 상당 선물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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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은 협력사 직원들에게 근로자의 날 선물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선물은 호반건설·호반산업 45개 공사현장과 대한전선 당진공장, 호반프라퍼티 아브뉴프랑 등 호반그룹 전 계열사에서 근무중인 협력사 직원 2000여명에게 전달됐다.총 2억원 상당 선물세트는 가정식간편식·즉석밥·라면 등으로 구성됐다.호반그룹 관계자는 "전국 사업장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협력사 구성원들을 위해 호반 임직원과 동일한 근로자의 날 선물을 준비했다"며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근로자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협력사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엔 자체 특화교육 프로그램인 '호반리더스아카데미(HOBAN Leaders Academy)'를 통해 협력사 교육지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