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로 라이선스 확보·높은 전투 편의성·수집형 RPG 등 특징공개 베타 테스트 이후 이용자 피드백 적극 반영‘스코어모드’ 등 신규 콘텐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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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모바일 축구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이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고 9일 밝혔다.'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과 ▲싱글형 도전모드 ▲스쿼드 매치 ▲스코어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특히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자동 위주의 플레이, 빠른 속도감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을 자랑한다.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레전드 영입 이벤트’와 정식 런칭 및 사전예약 50만 달성에 따른 쿠폰 지급 이벤트로 구성됐다. 또한 ‘선수 300회 무료 영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사전예약 보상에 따른 ‘500회 영입권 지급’을 통해 유명 선수와 함께 즐기는 신속한 플레이를 지원한다.네오위즈 관계자는 “손쉽고 속도감 높은 RPG 게임이라는 차별점을 내세워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며 “한국 출시에 이어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작년 12월 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풍부한 보상에 힘입은 빠른 게임 전개 및 캐릭터 성장 속도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국내 사전예약 참여자 수는 50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