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민, 안바울, 김헌우 등 다양한 종목 선수 참여파리올림픽을 향한 열정, 도전정신 등을 표현“다양한 선수단 지원 활동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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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팀코리아 공식 단복 화보’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노스페이스가 이번에 선보인 ‘팀코리아 공식 단복 화보’에는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정지민 선수(스포츠클라이밍)를 비롯해,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는 안바울 선수(유도)와 김헌우 선수(브레이킹) 등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했다.화보 촬영에 함께 한 국가대표 선수들은 태극 문양의 ‘음양(파란색・빨간색)’과 물을 뜻하는 ‘감괘’를 시각화한 배경에서 두 달 앞으로 다가온 파리올림픽을 향한 열정, 도전 정신 및 희망을 강렬한 눈빛과 각 종목과 관련된 다양한 포즈를 통해 표현했다.대한체육회 및 팀코리아 공식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지난달 열린 파리 하계올림픽 D-100일 행사에서 시상용 단복을 비롯해 일상복(후드 재킷, 긴팔티, 반팔티, 폴로티, 반바지 등)과 선수단 장비(운동화, 슬라이드, 캡, 버킷햇, 양말, 백팩, 숄더백 및 여행 가방 등)까지 총 23개 품목으로 구성된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선보인 바 있다.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팀코리아의 공식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