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임스컴의 ONL 영상 출품 및 부스 참가하드코어 액션 RPG 기대작 ‘카잔’ 게임성 첫 공개역동적인 전투 및 호쾌한 조작감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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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
    넥슨이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에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을 선보인다.

    26일 넥슨에 따르면 오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4)’에 참가, 카잔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회사 네오플에서 개발하는 카잔은 대표 IP인 ‘던전앤파이터’를 활용해 선보이는 콘솔(Xbox, PlayStation), PC(Steam) 플랫폼의 하드코어 액션 RPG 장르다. 콘솔 플레이 형식으로 재해석해 타격과 피격의 조작감을 강화했으며, 세련된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DNFU)’의 본격적인 확장을 알리는 대형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넥슨은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참가를 통해 카잔의 해외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럽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고유의 게임성과 강렬한 액션성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게임스컴 전야제인 온,오프라인 쇼케이스 'ONL(Opening Night Live)’에서 카잔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며, 단독 부스를 운영한다.

    윤명진 ‘던전앤파이터’ IP 총괄 PD는 “카잔만의 독특한 그래픽과 호쾌한 액션성의 전투 공방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