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공략한 ‘프로슈머 크림빵’6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진행한 크림 레시피 투표 결과 반영가장 많은 선택 받은 ‘꾸운버터’, ‘그리운한떨기' 등 다양한 타입 제품 선봬
  • ▲ 삼립의 대표 헤리티지 제품 ‘정통 크림빵’이 소비자들이 선택한 크림 레시피를 반영한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삼립
    ▲ 삼립의 대표 헤리티지 제품 ‘정통 크림빵’이 소비자들이 선택한 크림 레시피를 반영한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삼립
    삼립의 대표 헤리티지 제품 ‘정통 크림빵’이 소비자들이 선택한 크림 레시피를 반영한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삼립이 크림빵 출시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 팝업스토어 ‘크림 아뜰리에’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크림 레시피 투표 이벤트’에서 선정된 크림을 실제로 제품화 한 것이다.

    당시 팝업에서 선보인 9가지 맛의 크림 중 꾸운버터(휘낭시에 크림), 그리운한떨기(로즈·산딸기 크림), 오렌지필쏘굿(오렌지필·초코크림) 3가지 맛이 가장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선정된 인기 맛을 활용해 정통 크림빵 2종과 냉장으로 시원하게 즐기는 새로운 디저트 2종을 선보였다.

    정통 크림빵 2종은 버터맛 크림을 넣어 고소한 맛이 특징인 ‘정통 크림빵 꾸운버터’, 상큼한 베리를 넣어 새콤 달콤한 ‘정통 크림빵 그리운한떨기’로 기존 정통 크림빵보다 용량이 2배 큰 점보 사이즈에 크림 양을 늘리고 촉촉한 빵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냉장 디저트 2종은 부드러운 브리오쉬 빵에 달콤한 초코 크림과 상큼한 오렌지 필링을 넣은 ‘생크림빵 오렌지필쏘굿’, 버터 크림에 아몬드 분태를 넣은 떠먹는 롤케익 타입의 ‘크림빵 떠롤 꾸운버터’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슈퍼마켓,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