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주년 온라인 베이커리 신제품 ‘조선호텔 애플타르트’ 선봬조선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팜코트’ 메뉴 재해석가격 3만3000원, SSG닷컴 등서 판매
  • ▲ 110주년 기념 조선호텔 애플타르트 ⓒ조선호텔앤리조트
    ▲ 110주년 기념 조선호텔 애플타르트 ⓒ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개관 110주년 기념 신규 온라인 베이커리 상품으로 국내 최초 프렌치 레스토랑 팜코트의 코스 메뉴로 제공되던 애플파이를 재해석한 ‘조선호텔 애플타르트’를 SSG닷컴을 통해 선보인다.

    조선호텔 110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조선호텔 애플타르트’는 국내에서 가장 처음 정통 애플파이를 맛볼 수 있었던 헤리티지를 이어 현대식으로 재구성한 상품이다.

    현재 웨스틴 조선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나인스게이트’의 전신인, 1924년 오픈한 국내 최초 프렌치 레스토랑 팜 코트(Palm Court)가 당시 코스 메뉴 중 디저트로 제공하던 애플 파이를 모티브로 개발됐다. 

    조선호텔 애플타르트는 조선델리의 노하우를 담아 국산 사과 다이스를 사용해 맛과 품질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최고급 뉴질랜드산 퓨어버터를 넣고 부드러운 아몬드 크림을 담아 풍미를 더했다. 타르트 특유의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풍성하게 올려진 사과 과육이 입안 가득 달콤함을 선사한다는게 호텔측 설명이다. 

    가격은 3만3000원이며 SSG닷컴, G마켓,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