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대상 전문가 강연 진행스타일링∙메이크업 노하우 전수
  • ▲ 에어서울 승무원이 제니하우스 디자이너의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노하우를 배우는 모습. ⓒ에어서울
    ▲ 에어서울 승무원이 제니하우스 디자이너의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노하우를 배우는 모습. ⓒ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지난 24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제니하우스' 소속 디자이너를 초청해 '제 2회 민트토크쇼'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월 처음 열린 민트토크쇼는 에어서울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임직원 대상 강연을 진행하는 행사다.

    제니하우스는 연예인 수지와 김태리의 단골샵으로 알려진 프레스티지 뷰티 살롱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표 디자이너 무진 원장과 벤뷰티 등이 참석해 에어서울 임직원들에게 서비스업에 어울리면서 개성까지 살릴 수 있는 스타일링 및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강연 후에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40만원 상당의 제니하우스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방면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행사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