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유통] 이랜드파크, 세븐일레븐, 신세계사이먼

세븐일레븐이 커피나 차와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은 ‘세븐셀렉트 쁘띠 구움과자’ 시리즈 출시를 통해 디저트 수요 대응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인 ‘세븐셀렉트 얼그레이티그레’는 얼그레이 휘낭시에 반죽에 달콤한 얼그레이 가나슈를 듬뿍 채운 상품으로, 밀이 혼합되지 않은 100% 국산쌀과 아몬드 분말을 사용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반죽과 가나슈에 홍차가루를 직접 갈아 넣어 풍부한 홍차의 풍미를 강조했다.

세븐일레븐은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7월 31일에는 ‘세븐셀렉트 소금버터타르트’를 선보이며, 8월 중 ‘세븐셀렉트 피스타치오초코칩티그레를 연이어 출시한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영업면적 1386㎡(420평) 규모의 잡화 전문 공간 ‘마이 백앤슈 스트리트(MY BAG&SHOE STREET)’를 조성했다.

이곳은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과 영국 레인부츠 브랜드 ‘헌터’ 등 7개 신규 브랜드와 기존 ‘루이까또즈’, ‘캠퍼’ 등 브랜드를 옮겨 총 15개 매장으로 구성됐다.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입점 브랜드에서는 오는 8월 11일까지 자체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분크’에서는 일부 인기 상품 한정 30%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조이그라이슨’도 오픈런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바바라’, ‘에코’, ‘헤리티지 금강’, ‘소다’ 등 슈즈 브랜드는 일부 상품 대상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10%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