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컬러 ‘마젠타’ 플라워 연출로 강렬함 선사버진로드 폭 2.4m로 확대 개편7.2m의 높은 천고에 가득 채워지는 행잉 플라워 데코레이션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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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팰리스)’이 지난 26일 웨딩 쇼케이스를 통해 신규 웨딩 콘셉트 ‘더 마제스틱 스테이지’를 새롭게 선보였다.29일 조선팰리스에 따르면 기존에 선보였던 은은한 파스텔 톤의 플라워 연출을 강렬하면서도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메인 컬러인 딥 그린과 포인트 컬러로 마젠타를 활용해 화려하면서도 차별화된 플라워 연출을 시도했다.백일홍, 다알리아, 아마린, 덴파레, 거베라, 수국 등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격물공부’의 전문 플로리스트가 최상급 컨디션의 플라워만을 엄선해 입구 장식과 플라워 월을 풍성하게 장식해 신랑 신부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연출한다.이번 웨딩 쇼케이스를 통해 더 그레이트 홀에 입장하기 전 신랑 신부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안개 플라워 터널’도 새롭게 선보였다.신랑 신부 및 하객들을 맞이하는 안개 플라워 터널은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담아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로맨틱하고 꿈 같은 분위기로 연출된다.버진로드의 폭을 확장하고 높은 천고를 활용한 화려한 장식으로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드라마틱한 연출을 완성한다.조선팰리스는 총 22m에 달하는 긴 S자의 시그니처 버진 로드를 자랑한다. 버진 로드의 폭을 기존 2m에서 2.4m로 확장해 신부 입장 및 신랑 신부 행진 시, 여유 있는 공간을 확보해 플라워 장식을 더욱 풍성하게 연출해 드라마틱한 무드를 고조시켰다.더 그레이트 홀의 7.2m의 높은 천고를 활용해 다양한 높이로 변주를 줘 배치한 행잉 플라워로 입체적이면서도 생동감 있는 연출로 공간을 웅장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특히 딥 그린과 마젠타 컬러러 포인트를 준 6m 플라워 월은 높은 천고와 조화를 이룬다.해당 웨딩 콘셉트는 하객 규모 최소 160명부터 최대 260명까지 가능하다.특히 조선팰리스는 하객들의 입맛을 골고루 만족시킬 수 있도록 웨딩 코스 메뉴로 한식, 중식, 양식 요리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조화롭게 구성한 ‘시그니처 코스 메뉴’ 3종을 운영하고 있다.총괄 셰프가 엄선한 최상급의 식재료와 정교하고 세련된 퀴진 스타일과 감각을 반영한 다채로운 메뉴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