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계열사 인터파크커머스 운영하는 도서 전문 플랫폼 입점사 교보문고 정산 정상화까지 서비스 일시 중단
  • ▲ ⓒ인터파크 도서
    ▲ ⓒ인터파크 도서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의 여파로 큐텐의 또 다른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의 인터파크도서가 31일 서비스를 중단했다.

    인터파크도서는 이날 홈페이지에 공지를 통해 “최근 발생한 티몬, 위메프의 미정산 영향으로 입점사인 교보문고와 정상화 시점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큐텐은 지난 2022년 9월 티몬, 지난해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