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이웃으로서 사회공헌 행보에 적극 앞장시몬스 테라스 기반으로 파머스마켓 등 운영매년 명절 생활용품 지원 및 물품 기부로 지속 가능한 가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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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가 이천 지역사회를 위해 자사 매트리스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시몬스는 8월 1일 이천시청에서 매트리스 기탁식을 열고 이천 지역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총 1억원 상당의 매트리스를 전달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 김경희 이천시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시몬스는 이천시와 인연이 깊다. 이천시 모가면에는 시몬스 자체 생산 시스템과 수면연구 R&D센터 등을 갖춘 ‘시몬스 팩토리움’,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가 자리하고 있다.다양한 ESG 활동도 펼치고 있다. 먼저 2018년부터 매년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과 ‘파머스 마켓’을 진행하고 있다. 크리스마스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획한 문화 나눔 행사로 이천 농가의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순환식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시몬스는 2018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총 12번에 걸쳐 5억원에 가까운 생활용품을 지역사회에 지원했다. 이천 지역 이주 가정의 취업 장려를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아동센터 및 YMCA에 도서·의류 등의 물품 기부에 나서고 있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몬스 침대는 지난 2020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19년 ‘나눔 문화 확산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이종성 시몬스 부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사의 매트리스를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시몬스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실현해 업계 리딩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